극지적응훈련 내용을 블로그 글을 통해 알 수 있을텐데
훈련을 제외한 일상도 알차게 보냈다.
저녁에 회식 자리도 가지며 친분을 쌓고
회식이 아닌 날에는 어느 정도 자유롭게 삼삼오오 모여 저녁도 먹으며 각자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.
나는 찾던 책이 단종되었는데 그 책이 숙소 근처 중고서점에 있어서 구입하기도 하였고
몇 몇 월동대원 분들과 함께 전망대로 가서 아침 일출을 보기도 했다.
숙소 근처 편의점에서 가볍게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
사우나를 좋아하는 월동대원 분과 함께 사우나도 경험하는 등 서로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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